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에 대한 정보가 아닙니다.
ㅣ미세먼지가 많은 날, 눈 세척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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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기관지 뿐 아니라 대기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눈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그렇다면, 미세먼지 많은 날 눈 세척을 꼭 해야 할까요? 건강한 눈은 자연적인 눈물이 눈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특별히 눈을 세척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기존 각막 질환이나 알러지 결막염이 있거나 외출 후 눈이 간지럽거나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인공눈물로 눈에 붙은 이물질을 없애주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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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세척 시에는 1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눈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1. 인공눈물을 넣는 방향
인공눈물을 넣을 때, 방향은 어떻게 넣으면 좋을까요? 위도 오른쪽도 왼쪽도 아닙니다. 아래 눈꺼풀을 잡아당겨 인공눈물 한두 방울만 떨어뜨리는 것이 가장 현명하게 넣는 방법입니다. 아래 눈꺼풀에는 면적이 넓은 점막(결막낭)이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외부에서 눈에 들어간 미세먼지가 눈을 깜빡이는 동안에 아래 결막낭에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각막에 멀어졌기 때문에, 안약을 넣다 각막을 실수로 긁지 않을 수 있어 더 안전합니다.
2. 인공눈물의 양
한두 방울이면 충분합니다. 눈을 감고 있을 때 안구가 흡수하는 액체의 부피는 30mcL(1mcL=0.001mL) 정도입니다. 인공누액 한 방울의 부피는 50mcL입니다. 인공눈물 한 방울만 넣어도 넘치는 용량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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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세척한다고 무심코 수돗물을 넣는 분들이 있는데, 주의하셔야 합니다. 수돗물은 소독되었더라도 대장균 등이 들어있어 눈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수돗물은 사람의 눈물과 삼투압, 산성도가 다르기 때문에 불편하게 느껴지거나 염증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생리식염수는 염분과 수분으로 구성돼, 눈을 세척하면 일시적으로 눈이 깨끗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지만 눈물을 구성하는 물질과 pH와 농도가 다릅니다. 눈 세척을 해야하는데 인공눈물이 없을 때에만 식염수를 사용해주세요.
정리하면, 미세먼지로 눈이 간지럽거나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인공눈물 한두 방울을 아래 눈꺼풀을 당겨 넣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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