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에 대한 정보가 아닙니다.
스테로이드는 악용하지 않는다면 좋은 성분입니다. ‘부엌칼’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요. 칼을 들고 쓰는 사람, 즉 의사가 처방에 주의해야합니다. 한 병원을 꾸준히 다니면 의사 선에서 양이 조절되기 때문에 중독이 될 염려가 없지만 쇼핑하듯이 병원을 옮겨 다니는 환자에게는 스테로이드 중독 가능성이 있습니다. |
여드름에 효능이 있는 독시사이클린, 미노사이클린계의 항생제는 1년에 4달이상 복용시 장내 세균이 모두 사망하게 됩니다. 또한 식후 30분 후 복용하지 않으면 울렁거리는 증상 등이 나타나며 위장관 운동에 지장이 생기게 되므로 주의해야합니다. |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아이소트레티노인 성분은 여름의 경우 피지분비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주로 여름에 처방하고 겨울엔 이 대신 바르는 약 위주로 처방합니다.
이 약은 성장판을 닫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만 17세 이상만 사용해야하고, 비타민A 유도체이기 때문에 루테인, 비타민A와 함께 먹으면 부작용 우려가 있습니다.
kg당 0.5mg~1mg 복용으로 알려져있지만 이만큼 드시게 되면 피부, 입마름 등 심한 건조증이 생기게 됩니다. 피부 상태에 따라 하루 1~2알 복용하다가 경과가 좋아질 경우 이틀에 한알 수준으로 복용량 줄이는 것이 건조증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
또다른 부작용으로는 여성의 경우 아이소트레티노인 성분을 복용하고 임신시 기형아를 출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약 복용 중단 후 한 달 이상이 지나야 약 성분이 체외로 모두 배출되므로 임신 계획이 있을경우 한 달 이상 전부터 복용을 삼가야 합니다.
추가로 아이소트레티노인은 간독성 및 혈중콜레스테롤 농도 상승 등의 부작용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이것은 많은 양을 오랜기간 복용해왔을때 해당되는 경우일 뿐, 1년에 최대 120개까지는 특별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
무좀약의 흔하게 알려진 부작용은 간독성입니다.
1차 무좀약은 케토코나졸이라는 니조랄 성분의 약인데요. 이 때에는 드물게 간독성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2차 무좀약인 이트라코나졸과 3차 플루코나졸은 간독성 위험이 거의 없습니다. 즉 심한 무좀때문에 힘든데 약 먹기를 고민할 정도의 큰 위험성은 없습니다. 약 복용시 금주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무좀약을 오랜 기간 복용하는 경우는 간독성을 걱정해야 할수도 있으니 짧은 기간 복용하고 경과가 나아질 시 중단해야 합니다. |
항히스타민제의 가장 유명한 부작용은 졸음입니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혈뇌장벽인 BBB를 투과하여 그 부작용으로 졸음이 와 사고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2세대 항히스타민제는 BBB를 통과하지못해 이러한 위험성이 크게 줄었습니다. 항히스타민제는 피부과 약 가운데 오랜 기간 복용해도 크게 위험한 부작용이 없는 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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