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에 대한 정보가 아닙니다.
ㅣ올바른 수분 섭취 법 좋은 물은 아시다시피 맹물이죠. 수돗물 아리수도 사실 되게 좋은 물이에요. 마실 수 있는 물입니다. 그리고 정수기 물이나 판매되는 생수. 이게 가장 이상적이에요. 여자분들은 하루에 250cc로 8잔, 남자는 10장 정도 먹어야 합니다. 맹물 먹기가 어려우면 레몬이나 라임을 띄워서 드시거나 레몬 진액, 라임 진액을 조금 뿌려서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다음에 보리차같이 알갱이로 되어있는 곡물은 카페인이나 이뇨작용이 없으므로 보리차 같은 것들을 활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다음에 우유를 드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어른들 중 날씬하신 분들이나 체력이 좋지 않은 분들은 그냥 우유(Whole-fat)를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비만하거나 혈관 건강이 걱정되는 분들은 저지방 우유를 드시면 되고요. 그리고 또 좋은 물을 섭취할 방법이 또 하나 있는데요, 과일이나 채소를 씹어 먹는 거예요. 과일이나 채소 중에 90% 이상이 수분인 애들이 있어요. 대표적인 게 토마토와 브로콜리입니다. 토마토와 브로콜리는 칼륨도 풍부하게 있죠. |
ㅣ국물과 카페인 음료, 그리고 탄산음료 이번에는 물이라고 보기 어려운 것들에 대해서 말씀해드리려고 해요. 여기서 물이라고 보기 어려운 것이란, 오히려 체내 수분을 빼내는 애들을 말해요. 그다음에 물을 세포 안으로 들어가게 하지 않고 쓸데없는 곳에 모이게 하는 애들, 이런 애들이죠. 첫 번째는 밥 먹을 때 같이 먹는 국물입니다. 맛있는 국물은 일단 짭짤해요. 우리 몸에 세포가 아닌 세포 세포 사이에 물이 껴 있는 것을 부종이라고 하는데요. 나트륨이 바로 이런 역할을 해요. 밥을 드실 때 같이 먹는 국물과 반찬으로도 어느 정도 우리가 수분을 섭취는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양념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어쨌든 국물을 막 마시는 거는 물이 아니다. 그다음에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도 물이라고 보기는 조금 어려워요. 카페인 음료로는 커피가 대표적이지만, 홍차, 녹차, 이런 잎 차들에도 카페인이 있습니다. 이런 거는 하루에 1~2잔 정도 드시는 게 우리 몸에 이뇨작용을 만들지 않으면서 적당히 섭취할 수 있는 양이고요. 적정량. 그 이상을 드신다면 물과 함께 드시는 게 습관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세 번째는 설탕이 많은 거예요. 설탕이 많은 거의 대표적으로는 탄산음료가 있죠. 얘네는 설탕이 그 음료수만큼 들어 있어요. 그러니까 드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또 어린이 음료들도 당류가 상당히 많이 들어 있어 아이들에게 주기 전에 영양성분표 내 당류 함량을 확인하시면 좋겠고요. 스포츠음료도 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과일 주스인데요. 과일 주스는 혈당 자체를 올리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 나쁜 물의 가장 대표적인 것이 술이에요. 술 먹으니까 물 많이 드신다는 분들 계시고 맥주를 진짜 배부르게 먹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드셔 보셔서 아시죠. 소변이 많이 나와요. 그러니까 이뇨 작용이 있다는 거죠. 또 “와인은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는데 좋은 거 아니에요?”라고 하는데 와인도 어차피 알코올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드시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
ㅣ탄산수와 미네랄워터 탄산수는 맹물에 탄산만 넣었으니까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요. 탄산 자체가 치아에는 상당한 해를 입혀요. 그래서 탄산수를 먹으면 콜라를 먹은 것처럼 양치를 꼭 하라고 해요. 그리고 판매하는 탄산수는 이제 맛을 내는 뭔가를 넣기도 해요. 그래서 어떤 게 들어있나 항상 보셔야 돼요. 두 번째는 미네랄워터예요. 사실 우리 몸이 60%가 물이라고 하지만, 그 물은 pure water가 아니라, 나트륨, 염소, 칼륨과 같은 다양한 양이온 및 음이온들이 농도를 맞춰 가지고 있는 체액을 말해요. 하지만 미네랄워터도 우리 몸에 있는 나트륨보다 더 많은 나트륨을 함유한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미네랄워터를 마실 때는 반드시 100cc당 나트륨 함량이 30mg 이내인 것을 드셔야 합니다. 그 이상은 미네랄워터가 아니에요. 꼭 주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쁜 물 이야기할 때 차 종류를 말씀드렸잖아요. 그러면 “홍차 먹으면 좋다던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어요. 그러니까 잎 차가 물을 대체하기에는 어렵다는 이야기지 먹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당연히 홍차, 녹차, 커피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서 실제 사망률도 낮춘다는 연구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정도로 활용하시면 좋은데 물을 대신해서 계속 먹고 이러지는 않아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
ㅣ물 마실 때 주의해야 할 점 오늘은 좋은 물, 나쁜 물, 이상한 물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각각을 잘 기억하셨다가 적절하게 활용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한 가지 주의하셔야 할 점은 한 번에 너무 많이, 너무 빨리 먹으시면 안 된다는 겁니다. 전해질 농도가 흔들리기 때문인데요. 전해질 농도가 흔들린다는 것은 뇌에 영향을 주는 거예요. 따라서, 물은 한 번에 한 컵 정도씩 적당히 식사 사이사이에 나눠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 드시는 것은 역류성 식도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활동하시는 낮 동안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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