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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여행지에서 복통, 설사로 여행을 망친 경험
배종면교수는 2018년 8월 EPIH(대한역학회지)에 실린 '여행자 설사(TD)에 대한 프로바이오틱스의 예방 효능 : 무작위 통제 시험의 적응 메타 분석'이라는 논문에서, 프로바이오틱스가 여행자 설사 예방에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흔히 '물갈이'라고 부르는 여행자 설사는 주로 동남아·중동·아프리카·중남미 지역을 방문할 때 많이 발생한다. 하루 3~5회 설사가 계속되며, 오심, 구토, 복통, 발열 등이 동반된다.
여행자 설사는 오염된 음식, 물로 인한 대장균 등 유해세균이 주원인이다. 습도와 온도가 높은 지역에서 세균이 활성화되기 쉬운 만큼, 대장균 감염률이 높아진다.
I 설사예방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해보자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을 맞춰 감염성 설사를 예방한다. 이미 프로바이오틱스는 어린이의 감염성 설사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여럿 발표됐다. 2015년 '소아에서의 급성 로타 바이러스 설사에 대한 probiotic 사용의 효용성'이라는 연구에서도 14개의 논문을 메타분석한 결과,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급성 로타바이러스 설사의 지속 기간을 줄이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냈다고 한다.
대한감염학회·대한화학요법학회·대한임상미생물학회가 2010년 발표한 [소화기계 감염 진료지침 권고안]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는 소아 뿐 아니라 성인의 감염성 설사질환의 치료에도 사용을 권유하며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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